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4.0 (문단 편집) == 기타 == * 이 영화의 최고 장면은 [[F-35]]와의 대결 장면. 사람이 혼자서 전투기도 잡는다. 그리고 이 둘 잡으려고 애꿎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죽어나간다. 영화 초반의 터널 장면이나, 후반의 [[베어 그릴스|트럭 VS F-35]] 등(…). 그래도 F-35는 박살났지만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다. 조종사는 감독인 렌 와이즈먼의 특별출연이다. * 전작의 화려한 악역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사실 악역을 맡은 티모시 올리펀트도 어느 정도 중견이긴 하지만, [[알란 릭맨]], [[제러미 아이언스]] 같은 쟁쟁한 대배우들을 전작에서 모조리 작살낸 마당이니 피할 수 없는 평가였을 것이다. 게다가 이번 악당 두목은 전작들과는 달리 군인이 아니라 컴퓨터 해커였기에 막상 맥클레인과 대면한 뒤에는 별다른 격투씬도 없이 사망한다.[* 사실 전작인 다이하드3에서도 별다른 격투씬은 없다. 아예 메인 악당이라 할 수 있는 [[제레미 아이언스]]의 액션장면 자체가 없다.] 대신(?) [[매기 큐]]가 두목 애인으로 등장해서 격투전을 담당했다. 별 활약 없이 리타이어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매기 큐 만으로도 아쉬웠는지 시릴 라파엘리도 [[파쿠르]]를 선보이며 초반, 후반 격투전을 담당했다. 작중 악당중 싸움실력은 먼치킨....이었지만 역시 허무하게 리타이어당한다. 물론 액션이 없을 뿐 다이하드 시리즈의 악역으로서는 충분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는 보여준다. * 다음 발전소 테러를 막기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명대사가 나온다. 페럴이 왜 이런일을 하냐는 질문에 하는 답이 일품.[* 페럴이 이런일을 왜 하냐고하는 질문에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면서, "왜냐면 아무도 하려는 사람이 없으니까. 만약,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하면 그 사람한테 맡기겠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 그러니 내가 하는 수밖에"] 존 맥클레인이란 일개 형사가 지금까지 왜 그렇게 구르고, 피흘리고, 총에 맞아서까지 싸우는지에 대해 말하는 장면. * 인질로 잡힌 루시가 아버지 존 맥클레인과 하는 무전기 대화는 이 영화 최고의 명대사다. 인질로 잡혔어도 조금도 움츠러드는 모습 없이 악당들한테 대드는게 백미.[* 아빠 (이제) 5명(다섯놈) 남았어요(...)] 심지어 악당 한 명의 발등에 총을 쐈다! 루시 역으로는 제시카 심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튼]], 루머 윌리스(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도 후보에 있었지만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낙점되었다. 재미있게도 1편의 어린이 루시가 4편의 성인 루시보다 나이가 많다. 윈스티드는 1984년생, 반면에 1편의 루시는 1981년생. *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지하 통로는 폭스 사의 스튜디오 중 하나로, 다이 하드 2편에서의 공항 지하와 똑같은 장소이다. DVD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저스틴 롱이 바퀴의자를 타고 레이싱(...)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이 합치면 팔순이 넘은 둘의 그 해맑은 표정은.(...) * 감독이 시리즈의 팬이라 그런지 [[오마주]]가 몇 군데 보인다. 대표적으로 맥클레인이 수행 요원의 이름이 존슨이라는 것을 듣고 뜨악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1편에서 무능의 극치를 보였던 요원 두 명이 모두 존슨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맥클레인은 1편에서 저 요원들의 얼굴을 본 적도, 대화를 해본 적도 없다. 유일하게 한 번 마주치는 장면에서도 오밤중에 기관총을 갈겨대는데 얼굴이나 제대로 봤을까. 헬리콥터 장면이나 워키토키로 보스와 대화하는 시퀀스 역시 1편에서 따온 것이다. 매튜가 테러범들을 진압하는 맥클레인을 보고 '이런 짓 자주 해봤어요?!'하며 경악하는 모습이라든가. * 감독이 만들 때엔 R등급을 염두에 두었다. 이후 배급사에서 PG-13등급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연기는 과격한데 대사는 덜 과격한 부분도 좀 있다. 결과적으로는 PG-13. 감독이 R등급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던 판본이 존재하긴 한다. 한국에서는 2007년 7월 17일에 개봉했고,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한편 미국에서는 무등급판으로 DVD가 출시됐다. 블루레이는 극장판만 수록되었지만, 이후에 나온 다이하드 시리즈 나카토미 플라자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4.0에는 무등급판이 포함된다. [[http://www.movie-censorship.com/report.php?ID=4522|극장판과 무등급판 차이는 이 문서를 참고하라.]] 대표적인 차이는 욕설 강화, 혈흔표현 추가가 된 점. 무엇보다 극장판에서 끊겼던 motherfucker가 제대로 나온다. * 티모시 올리펀트가 맡은 테러범 보스가 자신의 정보력을 과시하며 맥클레인의 프로필을 검색하는 장면도 있는데, DVD에서 멈춰보면 나카토미 빌딩에서부터의 창창한 이력이 고스란히 적혀있다. 제대로 읽어봤다면 맥클레인을 상대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했을 것이다. * 모든 다이하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존 맥클레인이 [[베레타 92]]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총기는 [[SIG P220]] * 이전 다이하드 시리즈의 음악을 작곡한 마이클 케이먼이 병으로 사망하여, 4편의 음악은 [[마르코 벨트라미]]가 넘겨받았다. 벨트라미는 케이먼이 작곡했던 기존의 다이하드 음악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메인테마멜로디와 특유의 리듬, 오케스트레이션 등) [[https://www.youtube.com/watch?v=ENHqBWmEqFU|음악 제작기 영상]] (4분경에 마르코 벨트라미가 직접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편인 1~3편의 조력자 캐릭터들은 모두 흑인[* 1편 알 파웰(레지날드 벨존슨),2편 레슬리 반즈(아트 에반스),3편 제우스 카버([[사무엘 L. 잭슨]])]인데 반해, 4편에서의 조력자 캐릭터인 매튜 패럴은 백인이다. 이는 5편에서도 이어진다. * 매튜 파렐 역 캐스팅에 렌 와이즈먼 감독은 스콧 스피드먼[* 감독의 전작인 [[언더월드(영화)|언더월드]] 1, 2편에서 [[마이클 코빈]] 역으로 출연했었다.]을 캐스팅하고 싶어 했다. 반면에 [[브루스 윌리스]]는 [[벤 애플렉]]을 캐스팅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애플렉과 윌리스는 [[아마겟돈(영화)|아마겟돈]]에서 같이 출연했었다. * 맥클레인이 납치된 루시를 구하는 이야기는 3편에서 기획이 됐었지만, 퇴짜 맞았다고 한다. * 렌 와이즈먼 감독 작품 중에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빌 나이(배우)|빌 나이]]가 출연하지 않는 작품이다. 두 배우는 [[언더월드(영화)|언더월드]] 1, 2편에서는 물론, [[토탈 리콜(2012)|토탈 리콜]] 리메이크 판에서도 출연했다. * 매튜 파렐 역으로 [[저스틴 롱]]이 캐스팅 되기 전에 [[칼 펜]], 롭 허벨 [[브래드 렌프로]]가 오디션을 봤었다. * 랜드 역의 시릴 라파엘리는 대부분의 스턴트를 본인이 직접 했다. * 하이테크 테러를 다루는 영화지만 개봉 후 10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보면 거의 소름돋는 사극이다(...) 일단 시대상 스마트폰이 안나오는 시점에서... *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경찰차로 공중의 헬기를 추돌시키는 장면은 나중에 [[배틀필드 2042]] 예고편에서 오마주되었다. [[분류:다이 하드 시리즈]][[분류:2007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